묵상

회복..

하기오스 2013. 2. 23. 06:29

나 1:9-15

1: 9 너희는 여호와께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10 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 같이 취한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 같이 모두 탈 것이거늘
11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악한 것을 권하는도다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
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14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령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준비하리니 이는 네가 쓸모 없게 되었음이라
15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시니라

 

 

악인이 심판당할 것을 말씀하신다.

그들은 모두 탈 것이고, 반드시 멸절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운 멍에.. 하나님께서 다 깨뜨리고 결박을 끊으실 것이다.

그래서, 다시금 하나님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이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며, 다시금 회복시키시는 분이시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막지 못하는...

 

오늘 아침 이 말씀이 나에게 힘이 된다.

어제 금요기도회에서의 부르짖음과.. 계속 이어지는 기도....

하나님의 일하심.. 도우심이 느껴진다.

마치, 오늘 말씀처럼.. 다시 회복해주시겠다는 그 은혜처럼...

 

오늘도 바쁘다..

준비해야할 말씀들이며.. 훈련... 그러나, 오히려 회복케 하시는 그 은혜앞에서 즐기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세미한 일하심의 은혜를 맛보는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