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한몸됨..
하기오스
2013. 6. 8. 09:35
엡 2:19-22
2: | 19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20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 |
21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 |
22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성도는.. 교회는.. 지어져 가고 있다.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가 모퉁잇돌이 된 그러한 건물로서...
지어져 가기에... 여전한 문제들..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자기 혼자도 아니고.. 몇몇 사람들도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지어져가고 있다.
나는 그 가운데 하나이다..
그렇다면.. 내가 조바심을 내거나.. 내가 앞설.. 이유가 없다.
예수 안에서 하나되어져감을 보며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온전한 하나의 건물이 되어져 가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건물의 일 부분의 마음.. 을 누리자..
하나됨을 기억하며, 하나됨을 위해 하루의 삶을 살자..
한몸됨을 누릴 수 있는 그러한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