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참된 사랑...

하기오스 2013. 6. 19. 09:25

엡 5:1-7

5: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교회를 향해 바울은 사랑할 것을 권면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런데, 그 사랑..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삶? 으로 표현한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제물로 내어놓으셨듯이...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 버려야 하고..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또한 하지 않는.. 

그래서.. 우상숭배자들과 다른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사랑.. 참된 사랑을 위해서.. 우선하는 것이 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기뻐하신 바가 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역시.. 우선해야 한다.

내가 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야 한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의 삶에 거하지 않으면.. 내가 하는 모든 사랑.. 의미없는 사랑이 되고 만다.


하나님앞에 온전히 드려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그래서.. 그 삶을 통해.. 사랑하게 하신 자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