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책망하라..

하기오스 2013. 6. 20. 06:45

계속된 교회를 향한 자녀됨의 권면이다..

 엡 5:8-14

5: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빛의 자녀이니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는 것이다..

즉 착함.. 의로움.. 진실함....

 

그런데 이어서 빛의 자녀이기에 이러하라 말씀한다.

책망하라..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책망하라는 것이다..

이 책망... 드러내라는 것이다.

 

즉 어둠의 일을 빛으로 드러내어 그 어둠을 빛으로 바꾸라는 것이다..

 

숨긴다고.. 덮는다고 다 되어지지 않는다..

책망해야 한다. 밝히고 드러내야 한다..

내안에 연약함도 그러하다..

주님앞에서 계속해서 고백하고 드러내야 한다.

그렇게 드러낼때.. 오히려 참된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

 

오늘 내가 드러내야 할 모습은 무엇일까?

기본에 대한 나의 자세와 중심이다..

다시금 세워가자.. 그래서 기본이 다져진.. 튼튼함을 가지고 능히 빛의 자녀된 자의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