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돌아오라..
하기오스
2013. 7. 6. 06:39
요엘 2:12-17
2: | 12 |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
13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
14 |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
15 |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 |
16 |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 |
17 |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
하나님의 중심이 들려진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나님은 백성들이 돌아오길.. 원하고 계시는 것이다.
돌아가야 한다.. 다시금 온전히 돌이켜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입어야 한다.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한다..
옷이 아닌 마음.. 형식이 아닌 중심..
진실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앞에 진실함으로 구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과연 나는 이러한 진실함의.. 중심의 구함이 있는가?...
보다 더 새로와져야 한다.
그리고 보다더 철저해져야 한다.
하나님앞에서 온전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거룩을 실천해보자..
분주한 하루의 삶이겠지만.. 거룩이라는 단어를 다시 품고.. 그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하루를 살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