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어린아이처럼..
하기오스
2013. 10. 2. 06:40
10장
13. 사람들이예수께서만져주심을바라고어린아이들을데 리고오매제자들이꾸짖거늘 14. 예수께서보시고노하시어이르시되어린아이들이내게 오는것을용납하고금하지말라하나님의나라가이런자 의것이니라 15. 내가진실로너희에게이르노니누구든지하나님의나라 를어린아이와같이받들지않는자는결단코그곳에들 어가지못하리라하시고 16. 그어린아이들을안고그들위에안수하시고축복하시니 라
말씀하시는 중에 아이들이 다가오고 제자들이 이를 저지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하나님의나라 를어린아이와같이받들지않는자는결단코그곳에들 어가지못하리라"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나라를 받들어야 하는 것이다.
받드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인다는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순수함이다.. 착함이다..
그리고 어제 묵상한 바대로..
원리대로이다..
어떤 조건 환경..에 타협하거나 변질되지 않는 그모습 그대로..
원리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사실 너무도 많은 염려.. 근심속에 살아간다..
왜?
지키려 하니깐.. 자기것이라 생각 하니깐..
그래서 그것에 매이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좀 더 내려놓자.. 그리고 맡겨드리자..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