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명령? 사랑!

하기오스 2013. 11. 28. 06:43

몬 1:8-12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 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바울은 사실 부탁? 을 위해 편지를 쓰고 있었다.

바로 이제는 자신의 심복이된 오네시모.. 무언가 빌레몬과 문제가 있었던 그에 대한 부탁.. 이었다.

 

그리고 사실 바울은 충분히 빌레몬과의 관계속에서 그리고 그간의 가르침.. 원리안에서 명령할수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명령이 아닌 사랑으로써 구한다...

 

명령과 사랑...

 

충분히 명령도 가능했다.

하지만 바울은 사랑으로서 하고 있다..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랑으로 구하라...

 

명령.. 당위가 아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