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밖에 없다..
잠 2:13-22
2: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2:14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2:15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2: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2: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2:18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2: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2: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계속되는 말씀에로의 도전이다.
"지혜가 너를 선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역시 지혜.. 말씀밖에 없다는 것이다.
선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는 것...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는 것...
이러한 말씀의 도전앞에 나는 과연 얼마나 반응하고 있는가?
말씀을 따라.. 행동하고 있는가?
내게 주어진 이땅에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 있는가?
어느순간 또 금요일이다..
한주가 다 흘러갔다.
말씀의 도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삶의 균형과 건강함을 회복해야 한다.
하루의 삶속에서 말씀을 붙잡자..
할 수 밖에 없는 말씀의 은혜가 아닌..
하게 되는 말씀의 은혜..
이러한 말씀의 붙잡힘바.. 은혜가 있는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