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삶에 책임을 지라...
하기오스
2013. 12. 18. 06:41
잠 6:1-5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6: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6:4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6: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보증서지 말라 말씀한다.
그런데.. 보증을 섰다가도 철회해야 하는데.. 가만히 있는다면.. 이와같다고 말한다.
눈을 잠들게 하는 것이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는 것...
즉,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는 것.. 이것이 다는 아닌 것이다.
오히려 잠들게 하고.. 감기게 하여서.. 결국에는..
죄짓는.. 스스로 무너지는 결과밖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책임있는 하루를 살아가고 싶다.
내게 주어진 시간에서부터.. 여러일들.. 사람들...
어떻게 책임질 수 있는가..
건강한 삶을 위해.. 책임있게 말하며.. 책임지고.. 다시 돌이키는 것이다....
적당히 퉁치고 가는 삶이 아닌.. 겸손하게.. 진실하게 살아가는..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보다.. 진실함으로.. 겸손함으로 살아가자..
그래서 책임지는 모습을 통해.. 능히 하나님의 백성다움의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