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내가 따르는 것..

하기오스 2014. 1. 2. 22:30

딤전 1:8-11

1: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1: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율법.. 물론.. 순기능이 있다. 그래서 주신 것이다.

그러나.. 율법보다 더 순기능의 역할을 하는 것.. 복음이다.

 

무언가에 매여서.. 할 수밖에 없는 율법이 아닌..

은혜안에서 주어진 복음..

 

흔히 하는 말로.. 율법적인 삶을 살아가는가.. 아니면 복음의 삶을 살아가는가...

 

요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온전한 복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더 은혜안에 머물 수 있어야 한다.

은혜안에 머물지 못하기에.. 지켜야만 하는 율법의 삶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더한 은혜안에 머물어서..

복음이 주는 그 진정한 가치와 은혜.. 영광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한해.. 주신 기회이다.. 선물의 한 해이다..

누리자.. 충분히 누리자..

율법이 아닌..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영광의 복음을 붙잡고.. 그 은혜안에 머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