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믿음의 실제..

하기오스 2014. 1. 4. 06:46

딤전 1:18-2:7

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2: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디모데에게 선한싸움을 싸우라 한다.. 그러면서..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그리고, 그러한 삶의 실천으로.. 기도를 권면한다.

특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말한다.

 

크리스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1.

말씀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적당히 세상속에 묻혀 있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전투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치열한 싸움속에 서 있는가?

치열하긴 하다.. 그러나.. 과연.. 합당하고.. 정당한.. 싸움인지는 잘 모르겠다...

 

2.

믿음과 착한양심을 가지라..

믿음과 양심.. 이전에 설교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믿음과 양심.. 다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 믿음만이면 되지.. 굳이 양심까지..

양심은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고.. 마음과 믿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믿음좋다.. 면서.. 마음이 악할 수 없고.. 마음 악한 자가.. 믿음 좋을 수 없는 것이다.

 

나의 모습은..?

믿음과 마음.. 착한 양심.. 있는가?

둘다 새로와져야 한다..

 

3.

기도하라..

결국.. 믿음의 실천은 기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

그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온전한 기도의 시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떼어놓아야 한다. 기도의 시간과 장소.. 구별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