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되어지지 않는다..

딤전 3:1-7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3: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3: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3: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선한일을 사모함이 되는 감독의 직분을 얻는 일...

그런데.. 그냥 되어질 수 없다.

그에 합한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정말 두루.. 온전함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

 

사역자로서.. 지도자로서.. 부끄러울 뿐이다.

 

참으로 건강함이 필요하다.

단순히 어떤 한 조건.. 항목을 맞춤이 아닌..

삶의 건강함.. 삶의 온전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직.. 멀었고.. 한참 멀었다..

그러나.. 결코.. 바라볼 수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는 그분을 따를 것이기에..

 

오늘 하루의 삶에서.. 그냥 되어지기를 구하지 말고..

헌신하며.. 감당해내자..

그래서.. 능히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인생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