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편견없이 하라..

하기오스 2014. 1. 15. 00:04

5장

 

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 공평하게 하지 말며 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잘다스리는 장로 배나 존경할자로 아로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아들에게 더욱 그리하라..

장로에 대해 두세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라..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앞에서 꾸짖으라.. 등등...

 

이러한 바울의 권면.. 본문속에서 요약하면 이것으로 요약될거 같다..

 

편견이 없이 하라..

 

즉. 편견없이 각 사람에게 각 상황에 맞게 공정하게 하라는 것이다.

수고한 자에게는 수고한대로.. 그랗지 않은 자에게는 그렇지 않은대로..

그래서 그에 맞는 삶을 실천해가라는...

 

사실.. 이렇게 하지 못할때가 많다..

어떤 악의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말그대로.. 나름의 편견.. 또는 상황의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편견을 고집하는 것이다..

 

내안에 숨겨진 편견들이 많다..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려놓으라 말씀하시는 거 같다..

사람에 대한.. 일에 대한.. 상황에 대한..

 

내려놓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고 구하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시고 행하시는지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