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마음과 양심..
하기오스
2014. 1. 18. 10:20
1장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 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 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에게 편지하며 그의 믿음을 이렇게 표현한다.
청결한 양심... 거짓없는 믿음...
양심과 믿음...
뭐.. 그냥 쉽게 생각하면 같은 의미로 여길수 있지만..
좀 나누어보면
마음과 믿음이며... 삶과 믿음이고.. 현실과 믿음이라 할수 있다..
즉.. 디모데에게 있는 모습이 무엇인가..
믿음과 그에 따른 삶이 온전한 균형을 이룬 그러한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믿음만큼.. 양심.. 마음도 바르고 건강한..
결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참으로 신앙의 삶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대충할수 없고.. 말그대로 온전해야 하는..
오늘 나의 믿음과 마음..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길 바란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마음의 문제... 능히 이기고.. 온전함의 하루를 살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