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에서 왕노릇..
롬 5:12-17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예수님은 명확하게 다르셨다.
첫사람 아담과 달리.. 죄가 아닌.. 죽음이 아닌.. 은혜와 구원을 가져온..
즉.. 선택의 문제이다.
누구의 길을 따르느냐.. 이다.
첫사람 아담의 뒤를 따르면 여전히 죄와 죽음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면.. 은혜와 구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다른 노력이나.. 조건.. 행위가 아닌.. 선택이다..
나의 중심을 다한 선택.. 그리고 그 선택에 맞는 실제 삶..
이미 예수님을 선택했고, 그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 선택에 따른 삶.. 실제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만 남아 있다.
그 삶은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것이다.
즉, 생명력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오늘 말씀.. 다시금 도전하고 있다.
선택이 분명한지를.. 그리고.. 그러하다면.. 그 선택에 맞는 생명력있는 삶을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의롭다함 받은 자가.. 선택하여서.. 능히 구원받은자가..
어찌.. 여전히 율법아래에 있는 듯이.. 사망이 왕노릇하는 그러한 삶을 살려 하는지... 되묻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다시금 나의 모습을 되찾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다.
오늘도 이래저래..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 계속해 가자..
생명력있는 그러한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