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나라! 뛰어넘으라!
롬 7:1-6
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계속된 죄... 죄성에 대한 권면이다.
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라..는 것이다.
법의 영향력아래 있을때.. 법의 지배를 당하듯이..
죄의 영향력을 벗어낫기에.. 이제는 더이상 죄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 벗어났다.. 더이상 죄는 나를 정죄하지 못한다.
그러나.. 여전히 정죄한다.
왜?
내가 그 영향력을 여전히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를 벗어난.. 자 답게.. 의의 삶을 바라고.. 의의 삶을 실천해야 하건만..
어떻게 된게.. 여전히 죄짓기를 즐거워하고.. 죄와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여전히 힘들고.. 외면하고 싶은 마음까지 드는 것이다.
다시금 기억하자.. 죄.. 더이상 가깝지 않다.
죄의 영향력은 더이상 없다. 충분히 끊어내고.. 대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다시금 실천하자.
하루의 시간속에서 쉴새없이 하나님을 부르고.. 그의 말씀을 듣기에.. 집중하자.
그러면.. 분명 죄의 영향력.. 끊어내고..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