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기오스 2014. 5. 12. 06:44

롬 8:26-30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믿음의 삶..은 결코 쉽지 않다. 현재의 고난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그 고난.. 하나님이 도우심을 말씀하신다.

성령께서 친히 간구해 주시고.. 모든 것이 선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셨고.. 결국.. 의롭게.. 영화롭게 하신다..

 

믿음의 삶의 실제이다.

도우신다는 것이다.

순간순간.. 도우시고.. 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도우시는 것이다.

 

이 하나님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온전한 믿음의 삶이 되는 것이다.

 

또 한주가 시작되었다.

변한 것은 없다.

그러나.. 내 중심은 더욱 변하길 기대한다.

어제보다..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인식하는 삶이 되길..

분명..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하나님을 끊임없이 바라봄이 온전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다.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과 인도하심 앞에 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