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롬 11:1-6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11: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11: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11: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11: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이스라엘안에서의 구원..에 대해 강조한다.
분명.. 이스라엘 백성들도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은혜.. 라는 것이다.
은헤로 택하심을 받은 자..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은혜다..
은혜가 아니고서는.. 온전한 구원함에 이를 수 없다.
은혜로 인하여.. 더욱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번 한주.. 은혜안에 머물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은혜의 삶이 내 삶인 것을 깨닫고 있다.
사고가운데서도.. 필요한 만큼.. 지켜주셨고..
갑작스레.. 더 많은 설교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면서 내 모습.. 내 상태를 보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정말 내 삶속에 역사하고 계시는 것이다.
오늘도 이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는 하루를 살아가자..
내 힘과 능력이 아닌.. 은혜로 살아가는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