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인내와 성경의 위로..

하기오스 2014. 6. 14. 06:32

롬 15:1-6

15: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15: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15: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15: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믿음의 삶은.. 이 두가지가 필요하다.

인내와 성경의 위로..

 

이미 앞서 믿음의 삶을 살아갈 자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그냥 되어지지 않는다.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하되.. 충분히 인내해야 하는..

됐다 싶은데.. 아직도 아닌...

 

그리고.. 위로다..

그 인내.. 그냥 기다릴 수 없다.. 위로가 필요하다.. 바로 성경의 위로다..

성경속에서 말씀하시는 위로.. 약속이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 약속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믿음의 인생에게 약속의 말씀이 없다면.. 약속이 없다면.. 그 삶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그 부르심은 더욱 명확해지고..

그래서 내가 하는 일속에.. 더욱 기쁨과 영광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직..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성경의 위로를 붙잡아야 한다.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더욱 인내하길 소망한다. 그래서 하나님때가 충만히 차길 소망한다.

그리고.. 위로를 붙잡는 것이다.. 말씀앞에서 말씀의 위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더욱 부르심을 좇는 하루..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