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권능...
시 68:7-18
68: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68: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68: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68:10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68: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68: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68:13 너희가 양 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68:14 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68:15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
68:16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
68:17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68: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
하나님의 이러한 권능을 가지신 분이시다.
하나님앞에서 하늘과 땅, 산.. 모든 것이 떨며 진동하는..
또 때를 따라 당신의 백성을 살피시고.. 인도하시는.. 그래서..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내게 있는 하나님이 바로 이런분이시다.
내 삶속에 역사하셔서..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
그런데.. 이러한 능력있으신 하나님.. 그렇게 확신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다.
만일 확신한다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과 염려.. 걱정들..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해야 하는데..
실은 오히려 그러한 마음 투성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다시 기억하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래서.. 권능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답게.. 하루를 살아가자..
나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 이미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고.. 인도하심이 있다.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
괜한 염려와 걱정들은 필요치 않다.
그냥 하나님만을 믿자..
믿기에.. 담대하고, 즐겁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아가면 된다..
오늘 더욱 하나님을 바라봄을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