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다...

하기오스 2014. 8. 29. 07:03

출 14:21-25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14: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정말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다.

바다.. 바다가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었기 때문이다.

모세의 계획도 아니고.. 백성들의 바램도 아니고.. 바로의 계략도 아닌...

하나님의 뜻....

 

이러한 역사.. 나에게도 임하길 소망한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뜻이어야만 한다.

계획한다고.. 바란다고.. 세운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어서.. 경험하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