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음도 부족함도 없는...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출16:13)/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출16:14)/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16:15)/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출16:16)/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출16:17)/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출16:18)/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출16:19)/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16:20)/

 

 

하나님께서 주신 양식의 의미이다.

남음도 부족함도 없는...

 

이것이 말하는게 무엇일까?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주심.. 인도하심만을 바라라는 것이다.

자신의 욕심대로가 아닌.. 주신대러 받으면 되는 것이다.

혹 어느 누구가 많아보여도 그것은 그가 돌볼지체가 많아서지.. 결코 남겨서 후일을 즐길.. 것들이 아닌 것이다.

 

그게 아니라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삶인 것이다.

 

이러한 삶.. 결코 성경속에.. 이론적인 삶이 아닌 실제 삶이 되어야 한다.

공동체가 함께 먹고 마시며 나누며 즐거워 하는..

남겨서 썩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신것을 감사히 쓰며 나누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이러한 삶.. 그저 마음먹음만으로 되어지지 않는다.

철저하게 준비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 역시 실천해야 한다..

 

더욱 준비해나가자..

분명한 철학과 비젼으로 세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