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안식하라..

하기오스 2014. 9. 9. 08:15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출16:21)/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출16:22)/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16:23)/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출16:24)/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출16:25)/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출16:26)/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출16:2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출16:28)/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출16:29)/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출16:30)/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정하신 법칙이다.

일곱째날은 안식하라..

먹을 것도 그래서 그 전날 미리 주신다. 다른 날은 그날 그날 먹어야했지만.. 적어도 일곱째날은 그 전날 미리 주셔서 일곱째날을 준비하게 하셨다.

 

안식을 위해.. 철저한 하나님과의 교제함을 위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해 주시는 것이다.

 

기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안식함으로 하나님앞에 나아오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이땅을 살아가며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 그리고 실천해야 하는 것..

그 교통함을 바라보자..

어떤방식. 양식의 삶을 살게 되더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참 백성의 삶이 되어지는 것이다.

 

계속된 연휴... 분주함속에 있다..

계속된 이동과 가족들과의 만남들.. 그래도.. 그시간들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