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지는 하나님의 역사..
출 18:1-7
18: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18: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18:3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18:4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18: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18: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18: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이드로가 모세의 아내와 자식들을 데리고 찾아온다.
왜?
그가 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하나님의 역사가 들려진 것이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했는지.. 얼마나 대단했는지..
그렇다.. 들려진다..
굳이 내가 알리려고 조바심 내지 않아도.. 하나님의 역사는.. 들려지게 되어 있고..
그 들은 자들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이것이 순리다..
이것을 따르지 않으려 하기에.. 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들려질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면 된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는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다음도 인도해 주신다..
오늘 어제 실패했던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실천해가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 대화하자.. 그리고.. 순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