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타이밍..

5장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무장해제하며 순종.. 룰을 지키며 기다리고 있다.

할례의 아픔으로 부터 낫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에 말씀하셨다.

애굽의 수치가 떠나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은 여전한데도.. 여전한 하나님의 룰은 진행된다.

유월절 무교절을 지키는..

그리고 땅의 소산을 먹으며 만나가 그쳐지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룰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룰..

조급하고 답답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지켰다.

그리고 오히려 그래서 그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룰을 지키는 것이다.

내 방법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룰..

철저하게 기본에서부터 지켜나갈때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 하나님의 역사만이 일어나는 것이다.

 

룰을 지키자..

그래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보고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