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온.. 많이.. 항상..

하기오스 2015. 5. 11. 08:35

행 10:1-8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10: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10: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0: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10: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10: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온 집안과 더불어...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더니..

온.. 많이.. 항상..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 본문 하나님의 역사가 이방인에게도.. 이방세계로의 이어짐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그래서 고넬료라는 사람에게.. 그 가정에 복음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왜 고넬료..인가?...라고 했을때..

 

그의 삶에 나타난.. 이 표현때문인 것이다.(물론.. 그보다 크고 높으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만...)

 

온... 많이.. 항상...

고넬료의 삶을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그리고 다시 오늘 나를 향해 그 단어들을 대입해본다

 

온 집안과 더불어.. 많이 구제하며.. 항상 기도하고 있는가....

나의 믿음의 모습안에.. 온.... 많은.... 항상...의 모습이 있는가..

 

 

부족함에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오늘 시작하는 또 한주...

고넬료의 모습을 따르자..

온... 많이.. 항상... 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겨가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주의 삶을 살아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