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삶..
행 13:40-52
13: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13: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13: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13: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13: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13: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13: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13: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13: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복음을 전하고.. 결국.. 핍박받아 도망쳐 나와야 했다.
그런데.. 그런 제자들의 중심은 기쁨과 성령이 성령이 충만했다.
결코... 기쁨의 이유가.. 성령충만의 모습이 다른데 있지 않다.
잘되는 것도.. 문제 없는 것도 아닌...
복음안에 서 있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그 전한 댓가로 인해.. 쫓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기쁨과 성령충만의 모습...인 것이다.
오늘 아침.. 또 다시.. 복음안에 서야 함을 도전 받는다..
조금만 방심하면 잊고 살아간다.
어느순간.. 말씀이 아닌.. 복음이 아닌.. 인생의 문제가 나를 사로잡고.. 고민하며, 묵상하게 한다.
아니다..
복음만이다. 하나님의 말씀만이다.
이것이 아니고서는 기쁨도 성령충만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오늘 하루.. 다시금 말씀안에 서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의 삶을 살아내자..
그래서, 기쁨이 있고..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