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하나님 나라..
28장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없음)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은 로마에 2년을 있으면서 매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하나님나라를 강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하나님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산 것이다.
바울의 삶의 실제이다.
하나님나라를 소개하며 그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함을 알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길 소망하고 있다.
작은 공동체이지만 건강한 공동체로 세상속에 하나님 나라를 알리고 퍼뜨리는...
그런데 이런저런 급한 마음이 든다.
오늘 다시금 바울의 모습이 도전이 된다.
에수 그리스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다시금 기본..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 된것처럼 우쭐하며 흔들릴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 그리스도안에 머무는 것이다.
다른 마음.. 생각.. 내려놓자.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기억하자..
그와 함께 동행하고.. 그를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가장 근접한 모습이며 실체인 것이다.
더 깊고 풍성한 동행의 하루를 살게 되길 소망한다.
다시금 기본으로 돌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