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
2장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구원받은자..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그 자체를 살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삶을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행실을 선하게 하는 것이라고..
인간의 제도..를 순종하라고..
즉.. 뭇 사람을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고하나님을 두러워하며 왕을 존대하라는 것이다..
구원의 삶.. 영원의 삶에 대해 실천적인 권면을 주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삶을 살아내라는 것이다.
주어진 현실속에서 삶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증거하라는..
결코 종교가 아닌.. 삶.. 을 살라..는 것이다.
삶이다.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삶..
지역사회속에서의 삶..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살아내야 하는 그 실체..인 것이다..
잊지 말자..
추상과 관념에 빠지기 쉬운 상황에서 실제적이며 실천적인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함을 잊지말자..
그리고 하나씩 실천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