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만이 심판자시다..
시 76편..
76: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
76: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76: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76: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76: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76: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76: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76: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76: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76:10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76: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76:12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하나님의 위엄이 선포된다.
유다.. 온 천지에 알려지신 하나님의 이름..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애신 분..
강한자도 잠에 빠뜨리시고.. 용사마저도 의미없게 만드시는 분..
그분이 노하시면 그 누구도 그 목전에 설 수 없다.
사람의 노여움 또한 아무런 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마는..
그렇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주권자이시며 심판자이신 것이다.
요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싸움을 싸웠던가..
노하기도 하고.. 분하여 성내기도 하고.. 때로는 용서하기도 하고..
그러나.. 그러한 것이 다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모든 권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노여움마저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되고 말아야 하는...
이 하나님만을 보고..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만이 참 심판자이시며, 주권자이시며.. 능력자이시다.
모든 일의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아는 자..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의 관건은...
누가 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의지하느냐..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더욱 새롭게 하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