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스크랩] 확신한 신앙...

하기오스 2016. 2. 25. 09:48

시 89:1-14

89:1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89: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89: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89: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89:5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89:6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89:7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89: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89:9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89:10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89: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89:12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89:1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신앙의 고백이다.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의 하나님에 대한..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시며.. 영원히 견고케 하시는...

그 무엇도.. 어떤것도 그 언약을 깨지 못하는..

강한 손과 팔의 능력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사실을 간혹 잊을때가 있다.

하나님을 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그래서.. 걱정과 염려..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 것이다.


연약함..의 이유..이긴 하지만.. 실은 잊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님의 속성을 잊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연약함의 마음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을 더욱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단순히 믿는바..안에서... 내게 편한방식..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믿고.. 바라는 그 중심이 필요한 것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조금만 바쁘고 분주해지면.. 잊고 만다.

어찌 이것이 믿음이며.. 신앙이라 할 수 있겠는가..


참믿음이라면.. 참신앙이라면.. 어떠한 순간에도.. 기억하고.. 붙들고.. 바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기억하자..

하나님과의 동행의 삶을 보다 분명하게.. 확신하며 살아가자..

그 흔적을 남김에 조금도 주저하지 말자...




출처 : 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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