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분조..
창 47:21-26
47:21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47:22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47: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47:24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47: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47: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요셉이 행한 법칙이다.
오분의 일은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각자가 가져서 살아가게 하는..
십일조.. 십분의 일..에 비하면 오분의 일..은 큰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종합적으로 보면 오분의 일... 이 맞는거 같다.
왜냐하면.. 실제로 우리의 헌금생활이 오분의 일..에 가깝기 때문이다.
십일조..이외에도 주정헌금, 감사헌금, 각종헌금을 합해보면.. 십분의 이 는 되어지기 때문이다.
요셉이 세운 오분의 일.. 의 법칙... 성경에서 가르치는 규칙과 같은 것이다.
물론. 더할 수 있다면 좋지만..
십분의 이.. 보다 오분의 일.. 왠지.. 그 느낌이 다르다..
열조각이 아닌.. 다섯조각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모습..
그만큼... 보다 크고 넓게 생각하는 모습..이 요청되는 것이다.
헌신도 봉사도.. 나눔도.. 더 크고 풍성하게 해야 함을 보여주는...
오분의 일.. 오분조..의 생활이 도전된다.
좀더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자.
하나님앞에서 더 많은 것을 내어놓으며 풍성함을 구하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