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만...
호 2:14-23
2: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2: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2: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2: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회복에 대한 말씀... 이 속에 하나님의 성품이 보인다.
영원.. 공의.. 정의.. 은총... 긍휼히 여김.. 진실함...
그리고 응답함...
하나님의 모습이며.. 하나님의 백성됨의 모습이다.
회복된 자로서 가져야할 모습들...
내안에 이런 모습들이 있는가...
영원할 수 있는 열심..
공의, 정의로움의 실천..
은총.. 긍휼히 여김, 진실함의 마음..
이것이 있다면.. 분명 그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하나님 나라는 바로 그곳일 것이다.
이사..를 준비하며.. 괜한 어려운 마음이 드는 요즘...
다시금 중심을 새롭게 하게 되는 아침이다.
하나님.. 하나님 한분만으로 채워지는 마음이면 되는 것이다.
보이는 상황.. 상태..가 아닌...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의 실제..인 것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루로 살아내자.
하나님의 백성답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자 답게...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사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