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을 좇자..
호 5:8-15
5:8 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5:9 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5: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5: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5: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5: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5: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5: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누구를 좇고 무엇을 좇고 있는가...
죄악가운데 있는 자들... 그들도 무언가를 좇고 있었다.
그런데.. 더욱 악한 죄를 범한 자들을 좇았고..
때로는 스스로 죄를 좇았고..
무언가 좀더 나아보이는 순간에는 다른 사람.. 도움을 좇았다..
진정 좇아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었는데..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고난받을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그렇다..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좇아야 하는 것이다.
왜 다른 것을 좇았던 것일까?
그저 그게 좋았을 것이다.
앞서간 자들의 모습...
범죄의 달콤함...
인간적인 도움들...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다. 하나님만을 좇는 것.. 이것이 유일한 해답..인 것이다.
나는 하나님만을 좇고 있는가?...
하나님만이 유일한 대안.. 해답이 되고 있는가?...
그런데..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나역시 다른 것들이 너무 많다.
앞서간 자들이며...
죄의 달콤함이며...
눈에 보여지는 다른 어떤 힘들...
아니다.. 하나님만이다.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의 시간... 더욱 하나님과 가까이함을 찾자.
방학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
하지만.. 그속에서 하나님앞에 나아가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