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백성다움..
요일 2:12-17
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흔히.. 자녀들.. 아비들.. 청년들.. 을 빗대어.. 신앙의 단계를 떠오르게 하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런 단계들.. 단순한 구분..이 아닌.. 목적하는 바가 있어서 구분한 단계였다.
바로 사랑.. 함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
한마디로..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 함에 대한 이유였다.
세상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지 않아야 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안에 서 있기 때문이다.
죄사함받았고.. 하나님의 본질을 알고.. 악한 자를 이기는 강함을 가진 자들이기에...
세상의 것에 유혹당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적어도.. 세상의 사랑.. 세상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 무너질 존재..가 아닌 것이다.
그렇다.. 적어도 하나님안에서 능히 승리할 수 있는 존재다..
그리고.. 아무리 세상의 유혹이 강해보여도.. 다 지나가고 말 것들이고...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기억하자..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음..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할 수 있음...이다.
오늘 하루.. 세상을 거스르며 하나님을 구하는..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