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스크랩] 사랑밖에..

하기오스 2017. 2. 16. 08:52

요일 4:19-5:3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믿음의 절정... 사랑..이다.

사랑하셨고.. 사랑받았고.. 그래서.. 사랑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엇때문인지.. 믿음.. 신앙의 핵심에 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에 그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사랑 대신에.. 다른 단어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물론.. 다른 단어들도 다 의미있는.. 중요한 신앙.. 믿음의 단어들이다.

하지만.. 분명 오늘 말씀은 사랑..이 최고임을.. 전부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의 범주안에서.. 실은 신앙의 모든 것은 그 의미가 온전해지는 것이다.

예배도.. 헌신도.. 비젼도.. 삶도..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누구보다 하나님앞에 나아가야 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 어떤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그 삶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이 이유다.


하나님 나라.. 이 역시.. 사랑이 실천되는 곳이다.

하나님 사랑..이 드러나고.. 나누어지고.. 실천되는 곳.. 그곳이 진정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사랑의 공동체..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다시금 사랑.. 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자..


어떻게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구하고 찾자...

출처 : 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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