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뢰..
왕상 17:!-7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7: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7: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17: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17: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17: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17: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기근을 선포한 엘리야..
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엘리야를 찾는 자들로부터 숨게 하시고..
시냇물과 까마귀들을 통해 음식을 먹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좇는 자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는 것이다.
스스로 삶을 걱정하지 않는다.
일일이 하나님께서 다 인도해 주시는..
나는 이런 하나님의 은혜..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의심과 염려로.. 가득했었던 삶.. 투성이였다.
삶의 조금만 기대와 다른 상황이 벌어져도... 전전긍긍의 모습이었던...
하나님을 좇는 자 답게.. 이땅을 살아가야 한다.
주신 명령.. 대로 선포하고.. 그 이후의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역시.. 신뢰..다..
하나님을 향한 무한 신뢰...
인도하심에 대해 의심치 않으며.. 주어지는대로 순종할 수 있는.. 참신뢰...
오늘 하루.. 이런 신뢰를 사모하며 하루..를 살아내자.
하나님이 이끄심을 확신하며.. 신뢰하는 자 다운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