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스크랩] 지금 나의 모습은...

하기오스 2017. 11. 15. 09:52

애 1:1-8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1: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1: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1: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1:5 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1:6 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  

1:7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1: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유다의 멸망을 보며 부른 예레미야의 애가다..

슬픈 노래...

그래서 시작도 이렇다..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어떠했을지라도.. 이제는 적막하고.. 과부같이 되었고..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고..

위로하는 자가 없고.. 원수들만 있는..



과거의 영광은 다 소용없다.

현재의 모습이 중요한 것이다.



지금..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떠하냐..는 것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며..

풍성한 그 은혜가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과 능력이 되고 있으며..

부르심의 분명한 확신속에 내게 주어진 일들을 도모하고 감당해나가고 있는가...



이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서고.. 살아갈 것만 남아 있는 것이다.



저자의 슬픈 애가... 오늘 내 노래가 되어서는 안된다.

오늘 하루를 보내고 나서.. 똑같은 애가가 흘러나와서는 안된다.


오늘 하루.. 보다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자.

영적싸움을 치열하게 싸우며..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누리는 하루...를 살아내자..

출처 : 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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