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믿음은 다 감당할 수 있는 것..
하기오스
2011. 1. 26. 06:32
히 11:32-40
11: | 32 |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
33 |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 |
34 |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 |
35 |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 |
36 |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 |
37 |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 |
38 |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
39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 |
40 |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자는 그밖의 더많은 믿음의 위인들을 향해.. 더 할 말이 없다 한다..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할정도로.. 그토록 믿음의 삶을 살아간 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기기도 하고.. 의를 행하기도 하고.. 약속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고.. 강하게 되기도 하고..
이방사람들을 물리치리도 하고.. 죽은자를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심한 고문을 받되 풀려나기를 원치 않기도 하고..
조롱과 채찍질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고..
돌로 키고, 톱으로 켜는 고통을 받고..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유리하고,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고..
광야와 산과 동굴에 토굴에 유리하였다...
믿음은 다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처지와 형편에든지.. 처하여.. 그 안에서 쓰임받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의 삶, 믿음의 인생이다..
오늘 나의 모습은 한참이나.. 부족하다..
그래도.. 그래도.. 의 마음이 아직도 가득한데...
말씀은 참믿음은 그래도.. 가 아니라..
다 내려놓고.. 감당하라.. 라고 말씀하신다..
어쩌면.. 평생을 이러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안에서 점점 감당해나가는 내 모습이 있으리라..
오늘의 영역안에서 내가 감당해야 하는 그것.. 믿음으로 감당하는 삶을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