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온전한 예배의 삶..
느 9:1-6
9: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9: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9: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9: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9: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오늘 본문을 보며 하나님을 예배함의 모범..은 이러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영적부흥을 맛보고.. 절기를 지키고..
그 후에 다시 모여서 금식하며 온전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들의 예배는 결코 추상적이지 않다..
금식을 행했고..
이방사람들과 절교했고..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고백했다.
그리고.. 낮 사분의 일은 율법을 듣고..
또 낮 사분의 일은 하나님앞에서 자복했다..
말그대로.. 온전한 예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함이.. 결코 관념이나 추상적이지 않은..
척... 하지 않고.. 삶의 진실함으로 드러나는...
과연 나의 예배는 어떠한가...
그래서 벌써 수십년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섬긴다며 살아온 삶인데..
이 백성들의 모습처럼.. 실천적이며.. 실제적인 예배자의 모습이 얼마나 있었던가..
오늘 하루.. 이들의 예배를 본받고 싶다.
하나님앞에서 실질적인 예배자로 서는...
내게 있는 죄된 것들과 절교하고..
나의 죄와 공동체의 죄를 고백하며..
전심으로 말씀을 듣고..
열심으로 기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