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본을 지킴..
느 13:10-14
13: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3: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3: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3: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문제가 발생했다.
레위인들이 맡은바 직분을 버리고 자기 밭으로 도망했다.
이유가 있었다.. 레위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질이 공급되지 못했기에..
느헤미야는 민장들을 꾸짖고 다시 회복시킨다.
레위인들을 부르고.. 백성들은 제대로 십일조와 제물을 바치고..
문제의 발생...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실은 이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기본... 기본이 무너짐..이다.
분명 백성들은 성전중심의 삶을 소망하며.. 헌신.. 다짐했었다.
그렇다면.. 성전을 돌보기 위해 필요한 제물과 물질을 드림은 그들의 사람에 기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기본이 어느틈엔가.. 무너졌고.. 지키지 않았고..
그 일은 성전을 돌보는 레위이들의 이탈과 더 나아가 성전중심의 삶이 무너진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기본인 것이다..
기본을 지킬때.. 온전할 수 있는 것이다.
느헤미야는.. 그 기본을 회복하며..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선한 일...
그렇다.. 기본을 세우고.. 기본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도 선한 일..이 되어지는 것이다.
적어도.. 하나님앞에서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선한 일.. 인...
기본..을 찾자..
기본을 찾고.. 행할때..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다.
기본이 무너졌기에.. 이런저런 문제와 고민.. 갈등..등이 크게 자리잡는 것이고..
오늘 하루.. 기본으로 돌아가자..
기본을 통해.. 오늘 하루..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