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혀 다른 하나님 나라..
눅 9:46-56
9: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9: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9: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9: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9: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9: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9: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9: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9: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9: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9: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하나님 나라..는 전혀 달랐다.
다만 제자들이 아직 모르고 있을 뿐...
크고 작음.. 일반적으로는 필요한 주제.. 다.
크고 작음을 통해 관계와 질서.. 여러 유익함이 있기에..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그러한 크고 작음과 다름을 말씀하신다
오히려 작아지는 것이 하나님 나라..라고..
어떤 사람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행한다.
그런데.. 그가 제자들을 좇지 않자 그의 능력을 금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르게 말씀하신다.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이다..
자연스런 편가름? 아니..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싶었지만..
예수님은 편가름.. 힘과시..를 내려놓으라 말씀하신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에 제자들은 흥분하여 저주하려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르게 반응하신다.
제자들을 꾸짖고 다른 마을로 간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모습.. 바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다.
일반적.. 세상적 방식.. 기준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모습..
커야 하고.. 내편이 되어야 하고.. 내편이 아니면 저주하는 것.. 이 아니라..
오히려 작고.. 편을 가르지 말고.. 그냥 용납하는 것이라는...
내안에 있는 오해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들이 있다.
여전히 일반적... 세상적 기준으로 보고 있고.. 보려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
더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보아야 한다.
그럴때.. 실제적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살아가게 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