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높여 드리자..

하기오스 2018. 10. 31. 09:40

레 24;10-23

24:10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24: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24: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24: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14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24: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24: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24: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24: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24: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4: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4: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4: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4: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을 저주하면 죽는다...


시비..가 붙었다.

그리고, 은연중에 애굽인인 아버지의 영향? 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다.

싸우는 자가 아무래도 이스라엘인이었기에.. 터져 나온 듯 하다.

하지만.. 그 댓가..를 실로 컸다.

죽음..이었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다른 모든 범죄? 의 댓가..는 그만큼..이었다.

사람을 죽이면 자기 생명으로..

상해를 입히면 상해를 입힘으로..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그런데.. 하나님을 모독함은 죽음..이었다.


이는 그만큼.. 하나님을 저주함의 댓가..가 큼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범죄..임을...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면 안된다.

하나님을 의심하면 안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신앙은 다른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높여 드리는 것이다.

그것에.. 경배도.. 순종도.. 겸손도.. 믿음도.. 모든것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하루..를 보내자.

말로만이 아니라..

마음과 중심.. 행동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