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이유...
살전 2:1-4
2: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2: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 교회의 멋진 모습.. 중심은.. 그저 되어진 일이 아니었다.
그들의 순수함.. 대단함도 있었지만.
역시.. 그들에 앞서서.. 그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바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빌립보에서의 고난과 능욕 이후에도 오히려 힘써 복음을 전한 바울..
바울이 그들보다 앞선 모델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았고.. 모델이 되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
그에게는 분명한.. 온전한 이유..가 있었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그렇다.. 바울이 그러한 삶을 능히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
그에게는 오직 한가지의 이유.. 온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르는..
믿음의 삶..은 하나님을 기뻐시게 함..에서 시작하고 온전해지는 것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그 하나님앞에서 기쁘시게 하는 그런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