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의 주권..

하기오스 2019. 7. 29. 08:03

민 24:20-25

24:20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24:21 또 겐 족속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네 거처가 견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24:22 그러나 가인이 쇠약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24:23 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24:24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24: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발람의 예언은 주변민족과 먼 시대를 향해 말씀한다.

아말렉이 멸망하고..

겐족속이 앗수르의 포로가 되고..

그 외 주변의 민족들도 깃딤해변에서 온 자들에게 멸망당하는...



결국..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 계획..속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주권이다.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세상은 움직이고 돌아가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는 일 투성이일지라도

그 모든 일의 종국은 하나님의 손..에 놓여져 있는 것이다.



오늘 나의 삶.. 당연하다.

당연히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고..

나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 일들.. 환경들도..

하나님의 계획.. 일하심속에 놓여져 있는 것이다.



오늘도.. 이 한주도..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 일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눈에 보이는 현상.. 사람. 관계...가 전부가 아니라..

그 이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라보는 그러한 하루.. 한주..를 살아가자..



그러기 위해.. 다시 부지런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

매 시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내 삶 가운데 거하심을 확증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