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

민 26:1-51... 인구조사..

하나님께서 인구조사를 명하신다.

그리고.. 그 총수..는 이러했다.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51절)

그안에 여러 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다.

그러나.. 백성들의 수..는 여전했다.

하다못해.. 반역을 행했던 고라가 죽었음에도..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않았고(11절)..

이스라엘 전체의 수는.. 이전과 같은.. 여전히 공동체로서 이어져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인 것이다.

온갖 일들을 겪어왔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

오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마찬가지다.

여러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주권..은 여전한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자..

내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다른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

나를 인도하신. 이끌고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만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억하며하루..를 살아가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