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준비됨의 삶..

하기오스 2019. 8. 7. 09:50

민 28:16-31

28:16 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이며  

28:17 또 그 달 열다섯째 날부터는 명절이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28:18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28:19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 번제가 되게 할 것이며  

28:20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를 드리고  

28:21 어린 양 일곱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28:22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28:23 아침의 번제 곧 상번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28:24 너희는 이 순서대로 이레 동안 매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의 음식을 드리되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 것이며  

28:25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28:27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28:28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28:29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28:30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되  

28:31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하나님께 나아감..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었다.

매일 아침저녁의 제사..

매안식일의 제사

매달 첫날의 제사..

그리고 오늘 들려지는.. 절기의 제사..

첫째달 열넷째날에 지키는 유월절..

유월절부터 이어지는 7일동안의 무교절..

그리고.. 처음 익은 열매로 드리는 칠칠절까지...



결코.. 그냥.. 은 없었다.

다 정해져 있었고.. 그 절차도 그러했다.

그래서.. 이러한 날..이 오기전부터 백성들은 준비해야 했고..

준비하여 드리는 이러한 제사.. 절기들.. 분명 백성들에게 큰 은혜로 느껴졌을 것이다.



오늘의 시대에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의미..다.

그냥.. 가볍게.. 쉽게...

그냥 있던 생각.. 마음.. 몸.. 스타일.. 그대로 그냥 나와 예배하는.. 오늘의 시대와는 너무 다른...



그렇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이러해야 하는 것이다.

준비되고.. 준비하여 나아가는...

그래서.. 그 준비에서부터 예배자의 마음.. 모습을 갖추게 되고..

그렇게 드려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 은혜..를 누리게 되는...



준비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앞에 나아감에 있어서.. 준비하자..

외식적인 준비..가 아니라.. 기대와 소망.. 간절함이 준비로 나타나고 행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