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영광을 기억하자.
하기오스
2019. 11. 26. 09:51
11장
-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마지막의 모습..이다.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경배하고.. 찬양한다.
마지막 심판과 함께 영원한 나라가 임함을..
심판의 끝에는 이러한 영광..이 있다.
하나님 나라..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온전한 왕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오늘 하루.. 이러한 영광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하루의 순간순간이 이 마지막때와 이어져 있다.
그래서 오늘의 하루..를 능히 힘있게 은혜안에 살아갈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영광중에 임하시고, 영원한 심판과 통치를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영광으로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p.s.
새벽기도회12일째..
믿음의 시작의 말씀이다.
믿음의 시작이 무엇이며.. 어떻게 유지되며.. 믿음있음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보여주는..
기억하자.. 시작한 자로서 그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