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심판...

하기오스 2019. 12. 4. 06:43

계 14:14-20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4: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다.

예리한 낫으로.. 곡식이 거두어지고.. 땅의 포도송이가 베어져 포도주틀에 던져지는...



곡식은 성도의 구원을 말하고..

포도송이는 말그대로 징계.. 심판을 말하는 것이다.



심판속에는 구원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신실한 백성의 구원의 역사가...



항상 양면이 있다..

심판속에 담긴.. 구원과 징계...



오늘 하루.. 구원의 삶을 살아가자..

심판속에서 징계..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구원의 기쁨을 기억하고 누려야 하는 것이다.


예리한 낫을 통해 구원얻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이기에..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p.s.

새벽기도회 18일째..

성숙함의 모습은 섬김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과 중보..다..

보다 성숙한자로 구원의 은혜안에서 사는 하루...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