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적 삶..

17장

1.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심판의 때 속에 보여지는 모습은 무서운 핍박과 환난..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믿음의 백성의 모습은... 순교적 삶..이다.

피로서 나타나는 신앙.. 믿음의 모습..

참믿음의 모습.. 마지막때의 믿음의 모습은 결코.. 환상적이지 않다.

오히려 믿음때문에 고통받고.. 고난받음.. 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피흘리고.. 죽음으로 그 백성됨을 증명하는..

내가 살아가는 이 마지막 때도 마찬가지다.

치열한 영적전쟁..과 그 전쟁속에서의 순교적 삶..이 하나님의 백성다움과 그 나라다움의 모습..인 것이다.

기억해야 한다.

내가 서 있는 지점이.. 그러한 치열한 영적전투이고.. 피흘리는 고난과 핍박의 현장인 것을..

시작된 하루.. 한주.. 보다 깨어있자.

어둠의 권세와의 싸움.. 분명히 인식하고.. 싸워가는 삶을 살아내자..

p.s.

새벽기도회 21일째..

약속을 받았고.. 기뻐하고 감사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보다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었다.

이러한 약속..의 은혜안에 머물자.

의심치 말고.. 믿고 확신하며 하루..를 살아가자..